2009. 6. ?

어느날 환상향에 돌아온 도깨비
이부키 스이카
(伊吹 萃香)
오래전 환상향에서 사라져 버린 존재. 오니(도깨비)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환상향에 나타나 [축제가 계속 열리는] 이변?을 일으킨다.
그녀가 스스로 환상향에 찾아왔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그녀를 환상향으로 인도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지령전에서도 유우기가 스이카가 지저세계에서의 행동을
언급하기 직전에 의도적으로 대사가 끊겼다.)
도깨비는 모든 요괴 중에서도 가장 힘(근력)이 쌔다.
작고 여린, 로리로리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이카이지만
그녀 또한 도깨비인만큼 환상향 제일의 괴력가인 것이다.
대부분의 오니가 그렇듯이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항상 술에 취해있으며, 그 탓인지 항상 얼굴이 상기되어 있고
언제나 휘청휘청 거리며
항상 싱글벙글 웃고 있다.
커플링으로는 레이무, 유카리, 텐시가 있다.
스이카의 과거를 다루는 동인지가 굉장히 많았었지만..
(잊혀진 도깨비, 동료를 찾는 스이카, 동료를 그리워하는 스이카 등등)
지령전에서 밝혀진 여러 가지 단순한 설정들은
많은 동인 작가들을 침몰시켜버렸다.
(알고보니 도깨비들은 지저 세계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다...라는 지령전의 설정)
동방 프로젝트는 그 특성상
2차 동인 설정이 원작 설정에 브레이킹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최근에는 사나에씨 및 모리야 트리오의 과거 동인지도 많이 나왔는데
사나에씨가 원작에서도 꽤 주목받고 있는 걸 봐서는
또 브레이킹이 생길 것 같다.
#
스이카는 두 번째 공식 겨드랑이 캐릭터이다.
(사나에는 세 번째 공식 겨드랑이 캐릭터)
(비공식 겨드랑이 캐릭터 : 모미지)
레이무, 스이카, 사나에, 모미지가 모여
겨드랑이 사대천왕..
..라고 불리진 않지만
레이무, 스이카, 사나에를
겨드랑이 트리오라고 지칭하는 경우는 많다.
2009. 5. ?
달의 두뇌
야고코로 에이린(八意 永琳)
[최강]이라는 말은 가장 강한 자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그렇다면, 환상향의 최강은 누구일까?
동방 특성상 원작에서의 직접 대결이나 비교 설정이 없는만큼 의견이 분분하지만
3명의 인물은 명백히 최강의 예상 리스트에 올라간다.
[아큐모 유카리]와 [카자미 유카]
그리고 [야고코로 에이린]이다.
이 세명이 항상 최강의 칭호에 거론되는 이유는
단순히 거대한 힘만을 가지고 있지 않고
힘과 지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추고 있기에
[최강]이라 거론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이도 장난 아니게 많다.
(단순히 힘의 크기만 따진다면, 프랑돌 스칼렛 혹은
이부키 스이카가 최강의 반열에 올라설 것이다.)
최근 완결이 난 동방 맹월초.
맹월초에서 와타츠키 자매의 맹활약은
와타츠키 자매를 가르친 에이린으로 하여금
'역시 에이린은 강하다'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강화시키도 하였다.
게다가 자신의 힘을 스스로 봉인시키고 있다는 설정 또한
그녀가 가진 진정한 힘의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동방 영야초에서 에이린이 일으킨 이변은
동방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이변이다.
그녀가 일으킨 이변 때문에
동방 원작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움직였다 할 수 있다.
(비상천, 췌몽상은 게임 성격이 다르니 제외)
야쿠모 유카리
레밀리아 스칼렛
사이쿄우지 유유코
이 초거물급 3명이 자신의 파트너를 데리고
동시에 직접 움직였다는 것을 본다면
그만큼 엄청난 이변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에이린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동방 팬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3명중에 2명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가슴(옷빠이)"
그렇다. 동방의 대표 가슴이라고 하면 야고코로 에이린인 것이다.
동방 팬들에게는 친근한 "Help me erinnnnn" 이라는 노래의 영향 탓인지도 모른다.
여하튼 에린하면 '가슴'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그녀의 팬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을 풀어헤치고 있는 그림이 많다.
(옷 자체가 가슴이나 몸매를 감추는 모양이기 때문인지..
그리다보면 "용납 못해!" 라고 외치면서 자연스럽게 벗기게 된다.)
#
본인이 동방을 처음 접했을 때, 사실 에이린은
[가장 디자인이 이상해]라고 여겨지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동방의 모든 디자인이 그러하듯 은은하게 중독시키는 맛이 있기에..
지금은 야고코로 에이린은 동방에서
가장 성숙한 섹기가 넘치는 캐릭터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디자인 또한 독특한 맛이 있는, 절대 질리지 않는 개성적인 디자인이라 여기게 되었다.
(미성숙한 섹기는 마리사가 최고)
은은한 긴 은발에 푸른눈.
성숙한 몸매하며, 어른스러운 분위기.
보면 볼수록 무척 깊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게다가 유독 카구야한테 약한 모습은 귀엽기도 하다.
(반대로 우동게한테는 무척 엄하다.)
#
[모든 약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인지
여러 가지 에로틱한 약을 만들어 사건을 일으킨다는 2차 설정이 많다.
반대로 약의 실험을 위하여, 우동게가 희생을 당한다거나.. 등등
#
커플링으로는 카구야, 우동게가 있다.
#
가끔 카구야의 니트력(力)을 감당하지 못해
에이린이 가출하는 경우도 있다.
#
환상향에서 의원을 열고 있다.
환상향의 인물들이 아플때는 에이린에게 간다.
(카구야 니트 파워 때문에 영원정의 재정이 흔들려
어쩔 수 없이 에이린이 돈벌기 위해 병원을 연거 같다..)
에이린이 제조한 약을 레이센이 인간 마을에 직접 팔러 가기도 한다.
2009. 5. ?

애니 설정집 포즈에 우동게를 입혀봤습니다.
2009. 5. ?
[후기 페이지에 들어갈 BG용 러프 그림]
..이었으나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듬었습니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鈴仙・優曇華院・イナバ)
비동방 유저에게도 통하는 외모.
동방을 처음 접했을 때, 겉모습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점.
외모로 하여금 동방에 발을 들여놓게 하는 점.
동방에 깊게 빠지게 되면 마음속의 레이센 순위가 낮아지는 점.
외모 자체만을 봤을 때 동방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캐릭터.
이런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참 호이호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저도 동방을 모를때, 외모만 봤을 당시에는 레이센이 제일 좋았었지요)
그녀의 탄막은 총알 형태이지만.. 아무래도 좌약의 모습에 가깝다.
그녀의 눈을 본자는 광기에 휩싸인다고 한다.
에로 동인지에서는 가끔
상대방을 광기가 아닌
'광적으로 에로한 기분'에 휩싸이게 한다.
요우무와 비슷한 계열의 입장, 성격, 성실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우무와의 커플링도 있다.
커플링 : 테위, 에이린, 요우무, 카구야
2009. 5. ?

2009.04.0?
풍신소녀
환상향의 신문쟁이
최속최고 셔터걸
샤메이마루 아야(射命丸 文)
붕붕마루라는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까마귀 요괴(텐구)
동방 화영총에 처음 당장한 그녀는 이후 문화첩에서
유일한 주인공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환상향 최속최고 셔텨걸이라는 느낌을 잘 살린.. 아주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언제나 타인에게 공손하고 예의 바르다...이지만
오만하달까 약간은 건방진 부분이 있다.
다만 그 부분도, 방자한 느낌이라기보다는 공손함이 섞인 귀여운 느낌이다.
그녀의 최대 매력은 취재 할 때의 모습이다.
여러 가지 기사거리 소재를 모으면서
어린아이처럼 마냥 순수하게 기뻐하는 그 모습은
무척 귀엽다고 할 수 있다.
동급생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꽤 오래 살아온 요괴이다.
(500년 동안 살아온 레밀리아를 어린 아이 취급할 정도.)
그 때문인지 가끔씩 분위기 있는 싸늘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취재거리가 생기면 너무나도 활짝 밝아지기 때문에
그런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취재와 관련되지 않는다면, 의외로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비상천에서 "아야야야야야.."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커플링으로는 레이무, 모미지가 있다.
레이무/아야의 경우, 예전에는 무척 찾기 힘든 커플링이었다.
하지만, 지령전이 나오면서 레이무 아야 커플링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어서 사람들의 인식속에 자리 잡은거 같다. (그래도 찾아보긴 힘들다)
#
예전에 인기 순위가 3위까지 올랐으나
(고정 주인공인 마리사, 레이무가 있기 때문에 3위 안에 든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곧바로 11위로 떨어지는 엄청난 추락을 보여준적이 있다.
#
글씨를 귀엽게 쓴다고 한다.
#
그녀의 치마는 무척이나 짧다.
그런데 드로워즈라고 한다.
만
2009.04.0?

Diary_2009.03.29
야사카 카나코(八坂 神奈子)
사나에, 스와코를 데리고 환상향으로
모리야 신사를 이주시킨 모리야 신사의 신.
고대 시절 스와코의 나라를 침략하여 점령한 적이 있다.
뱀의 신인 그녀는 개구리의 신 스와코와 매일 싸우지만
그러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무척 신뢰하는 듯하다.
Diary_2009.03.23
토착신의 정점
모리야 스와코(洩矢 諏訪子)
환상향 4대 로리에 속하는 그녀이지만,
사실 그녀는 먼 고대에 모리야 왕국을 통치하던 왕이었다.
(왕이면서 동시에 신으로 모셔졌다.)
게다가 일부에서는 '출산 경험'까지 있다는 2차 설정이 있다.
(이는 '사나에가 스와코의 자손 혹은 먼 친척'이라는 설정에서 파생된거 같다)
Diary_2009.03.22
소악마(小悪魔)(こあくま)
그녀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원작에서 한번도 언급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동방 홍마향의 4면 중보스이지만, 그녀의 이름은 물론 스텐드 CG조차 나오지 않았다.
존재하는거라곤 오직 도트 이미지뿐이었다.

그녀는 단지 자코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소악마'라 불리기 시작했다.
(악마이긴 하지만, 힘이 약하기에 소악마라고 부른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동인지, 팬아트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 캐릭터 디자인들이 점점 정착되었고
지금의 소악마가 있게 된 것이다.
거의 콘테스트 형식으로 디자인이 정해진만큼
그녀의 이미지는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이다.
(이런 식으로 이미지가 정해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미지가 무척 귀엽다.)
소악마에 대하여 슬픈 점중 하나는
맹월초의 홍마관 도서관에서 그 모습이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점이다.
(그나마 대요정은 삼월정에서 등장한적이 있었다.)
그야말로 동인지가 살려놓았으며, 동인지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캐릭터인 것이다.
(동방의 시스템 일부분을 보여주는 캐릭이라 할 수 있다.)
Diary_2009.03.21
완전하고 소쇄한 메이드.
악마의 개.
이자요이 사쿠야(十六夜 咲夜)
홍마관의 메이드장으로서, 홍마관의 유일한 인간이다.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순수한 인간이긴 하지만
그녀는 인간에게 굉장히 차가운 존재 중 한명이다.
(싫어한다기 보다는 세련된 분위기로써 무시하는 느낌)
레이무, 마리사처럼 공식 주인공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사쿠야는 잠정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홍마향 시리즈때부터 내려온 관록과 카리스마, 수많은 동인 설정.
원작과 동인지, 팬아트에서 앞다투는 출현 빈도.
항상 최상위급 안에 드는 인기 순위.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레밀리아에게 가진 충성심은 절대적이다.
(원작에서도 충실한 개로 표현된 적이 있다.)
하지만, 레밀리아에게 가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며
무엇보다 2차 창작지에서는 엄청난 레밀리아 스토킹를 보여주기도 한다.
Diary_2009.03.20
Diary_2009.03.18
지식과 그늘의 소녀.
움직이지 않는 대도서관.
[파츄리 노우릿지 Patchouli Knowledge]
그녀는 심한 천식을 앓고 있으며,
운동 및 건강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몸이 굉장히 약하다.
동방에서 가장 몸이 약한 캐릭터이다.
비상천에서 그녀가 마법을 이용하여 싸우는 모습은 정말 화려하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로 [마법] 같다.
(그녀의 싸움을 보고 있으면, 딱히 동방 작품에 한정되어지지 않고.
진정한 마법사의 싸움이란게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
그녀는 굉장히 조용하며 침착한 성격이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타인과의 교류를 좋아한다.
예를들면, 그녀는 남들과 어울리려고 하진 않기에
연회 같은 곳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라도 연회에 참여하게 되면
어느새 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남몰래 마음 속으로 누구보다도 가장 즐거워하면서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감정 표현에 대해서는 내성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 이외의 것이나,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한다.
즉, 자신의 감정과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
Diary_2009.03.17
프랑돌(프랑도르) 스칼렛
フランドール・スカーレット
레밀리아 스칼렛의 여동생으로서
동방 홍마향에 Extra 보스로서 등장했다.
외모는 언니인 레밀리아와 비슷하지만
푸른색의 머리색을 가진 레밀리아와는 달리 금발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칠색으로 빛나는 기형적인 날개를 가지고 있다.
홍마관 밖으로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다.
그에 대해서는 단지 밖을 싫어한다는 설과
레밀리아에 의해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었다는 설도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순수한 어린 아이처럼 여겨지지만
정서불안정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폭주의 가능성이 있다.
그녀의 능력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능력]으로써
파괴에 대한 힘. 그 자체로는 환상향에서 가장 강하다.
단순히 힘이 강한게 아니라, 파괴의 과정에 있어서 차원이 다르다.
예를 들면, 손바닥 위에 사물의 [눈]을 올려놓고 그것을 파괴함으로써
사물을 자유자재로 파괴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Diary_2009.03.16
홍 메이린 紅美鈴 [홍 메이링, 홍미령]
홍마관의 문지기를 하고 있다.
위험한 흡혈귀가 사는 홍마관의 문지기이지만,
인요를 포함해서 동방에서 가장 온화한 인물이다.
기를 사용한다는 미묘한 능력 이외에 특정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특정한 약점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전투 스타일은 근접 육체계이다.
물론 원거리 공격인 탄막도 구사할 수 있으나, 강하다고 하기가 힘들다.
( 때문인지, 그녀는 원작을 포함한 여러 작품 내에서 굉장히 약하게 표현된다.)
다만, 동방 췌몽상에서는 무척이나 약하게 나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역시 메이린은 약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기술 자체는 괜찮지만, 데미지가 너무 약하다.)
여러 가지로 평가가 눈물나는 그녀이지만
레밀리아에게는 무척이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레밀리아가 가진 능력이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인지
아니면 온화함에 가려진 메이린의 강함을 알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밝혀진바가 없다.
중국이라는 별칭과 더불어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는
[무척 커다란 가슴]이다.
동방 췌몽상에서,
차이나 드레스 안쪽에
펑퍼짐한 바지를 입고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준 적이 있다.
Diary_2009.03.13
그림과 그림을 교환하는 행위
혹은 독자가 작가에게 그림을 부탁하는 행위.
일명 스케부.
(제 생각에는 스케부(스케치북)을 통한 무언가의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를 일컫는 말 같습니다.)
스케부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본에서는 꽤 흔하다고 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온리전이나 코미케에서 보면 스케부를 든채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눈에 자주 띕니다.
(국내에서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케부를 부탁 받은건 일본에서였습니다.
3기 페이트를 코스튬하신 남성분이 오셔서 스케부를 부탁하셨지요.
꽤 커다란 스케치북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다른 동인작가분들의 그림이 순서대로 보였는데,
정말 프로급의 그림들만 잔뜩 있어서...
굉장히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꽤 유명했던 분들의 그림도 있었고..)
지금도 그때 일만 생각하면 바로 긴장감이 생깁니다.
그림쟁이는 둘째치고 일반인들보다도 그림 재능이 훨씬 뒤쳐지는 저로서는
평범한 러프 그림에서도 일단 밑스케치가 남들의 9배는 가뿐히 넘습니다.
(일단 러프 그림에 밑스케치를 하는 분은 없지요..)
레이어 사용량을 본다면 남들의 수십배. 수백배...
(지금은 200개 단위로 줄었지만, 옛날에는 600개 정도)
컴퓨터로 그리는게 아니라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이지요.
..그래도 저도 누군가가 스케부를 부탁하면,
그 분이 마음에 들어할 그림을 그려드리고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스케부 행위가 대놓고(?) 유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케부라는건 정말 멋집니다.
자신이 직접 발로 뛰면서,
여러 동인 작가들의 그림을 하나의 스케치북에 모으는 행위.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멋집니다. 완전 로망 그 자체.
그런 스케부(스케치북)의 스케부를 부탁받았을 때는
긴장감과 부담감도 생기지만, 정말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 곳에 그림을 그렸던 작가분들과도 무언가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왠지 누군가에게 인정 받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책을 읽어주신 분과의 교류라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지요.
..다만, 문제점은 스케부를 싫어하시는 작가분들이.. 꽤 많다는 것.
그래서인지 스케부를 부탁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각오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행사장에서 저는 항상 종이 위에, 그림 그리는 법을 연습 중입니다.
스케부까지는 아니더라도, 회지 뒤에 간단히 그림을 부탁 받는다거나 할 때를 대비하고 있지요.
포토샵 보정을 받지 못한 제 그림은 정말 헉 소리가 나오니까요.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해서 꼭 언젠가는..
그러고보니 내일이 서울 코믹월드 행사날입니다.
혹시 누군가가 스케부나 회지에 그림을 요청할지도 모릅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스케부나 그림을 요청 받는다면 분명 기쁘겠지만
문제는 그림이 실패했을 때, 창피해서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
Diary_2009.03.12
영원히 붉은 어린 달(永遠に紅い幼き月)
레밀리아 스칼렛(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
500년정도를 살아온 흡혈귀 아가씨. 홍마관의 주인이다.
순수한 강함으로 따진다면 환상향에서 손안에 꼽히는 최강자이다.
하지만 빛이나 비에 약하다는 점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약점이 있다.
다만, 진짜 약점은 숨기고 있는 듯 하다
빛에는 기화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그녀이지만
황당하게도 낮에 산책을 갈때가 은근히 많은편.
레이무를 만나기 위해 양산을 쓰고 놀러간 적이 꽤 있다.
문제는 양산을 쓴다고 해서 빛을 모두 막을수 없기 때문에
날개 같은 부분은 빛에 의해 계속 기화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아니 신경쓰지 않는다는 편이 어울릴 것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바보 레인저를 훨씬 뛰어넘는 점이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관록을 지닌 그녀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굉장한 어리광쟁이기도 하다.
우아함과 기품, 천진난만함, 어리광, 제멋대로임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그야말로 '아가씨'랄까.
하지만 자신의 메이드인 사쿠야 혹은 친구인 파츄리에게
휘둘리거나 짓궂은 일을 당하는 경우도 꽤 많은편이다.
흥미거리가 없을 때의 레밀리아는, 한가로이 티타임과 산책을 즐기는 아가씨이다.
하지만 뭔가 흥미거리가 생기면 막무가내로 돌진하는 성격이 있다.
그리고 그 돌진의 최전방을 담당하게 되는 사람은 주로 파츄리와 사쿠야이다.
(돌진?이 성공할 때마다 보여주는 순수함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녀의 능력은 운명을 다루는 능력이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발휘된적은 없다.
단지 원작 동방 요요몽에서
미래에 대한 일을 어느정도 예지하는 것은 가능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박쥐로 변하는 능력, 안개를 다루는 능력이 있다.
대표적인 커플링으로는 레이무, 사쿠야가 있다.
특히, 레이무와의 커플링은 원작에서부터 발동된(?) 커플링이다.
굉장히 관록이 있는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령전에서 레이무의 서포트 역할로
레밀리아가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나오지 못하였다.
(레이무의 라이벌은 너무 많은거 같다.)
여동생인 '프랑돌 스칼렛'이 있다.
Diary_2009.03.10
루미아
금발에 검은 옷과 붉은 리본.
매우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는 요괴이다.
치르노, 미스티아, 리글, 대요정과 함께 ⑨(바보) 레인저의 일원이다.
(대요정 대신 첸 혹은 스와코가 들어가기도 한다.)
그녀는 홍마향 1면 보스로서 동방에서는 굉장히 약한 축에 속하지만,
그녀의 능력인 [어둠을 다루는 능력] 자체는 굉장히 강한 능력이다.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단지 햇빛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고 있다는 것뿐일까.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주위를 어둠으로 동그랗게 감싼다.)
황당한 사실은 자신도 어둠 속에서는 앞을 못본다는 것
그 때문에 날아가던 중 나무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장애물에 막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심지어 누군가가 자신의 어둠 속에 들어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
그녀의 리본은 일종의 부적으로써 요괴인 루미아 자신은 부적을 만지는 것조차 힘들다.
그러한 원작 설정은 무언가가 봉인되어있다는 2차 설정을 만들어냈다.
그것이 통칭 EX 루미아(EX는 엑스트라 보스의 뜻)
양손을 펼치는 독특한 포즈와 "그-런건가(そ-なのか)"라는 말투가 개성 포인트이다.
유유코에게 가려졌지만, 그녀 또한 먹보(식인) 캐릭터이다.
특별히 이렇다할 커플링은 없다.
Diary_2009.03.08
Diary_2009.03.07

[ALTER. 페이트]
어제 알터제 페이트가 도착했는지라, 보면서 그려봤습니다.
Diary_2009.02.27

웹툰 연재는 계획된 것이 없기에
사실상 홈페이지는 아직 폐쇄 상태입니다.
접속 불가 페이지보다는 그나마 이쪽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열어놨습니다.
(계속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계속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당분간 홈페이지에는
회지정보, 러프 그림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나노하 Xe 연재 종료 때 언급했던 것처럼,
제대로 된 웹툰 연재는 2년뒤에 시작할 듯 합니다.)
Diary_2009.02.25

[그릴때 손이 많이 가지만, 아야의 풍신록 무늬는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